운전석 쿨시트 고장으로 3번째 방문한 필리핀 마닐라 포드 매장입니다.
운전석 고쳐달라고 맡겼더니 멀쩡한 조수석을 고쳐오고 뻔뻔하게 운전석은 멀쩡했고 조수석이 작동을 안해서 고쳤다는 진짜 뻔뻔한 핑계를 대는 포드 정식 서비스센터 (필리핀에서 제일 규모가 큰) 그래도 사과받고 화 풀고 다시 고치러 왔습니다.
화내봐야 나만 손해 ㅡ,.ㅡ
3층 전시장에 전시된 흰색 검정 익스패디션~ 파랭이는 1층 전시장
차 겁내 크고 웅장합니다. 요즘 이런 suv가 엄청 땡기네요 가족도 늘고 나이 먹으니 이런 큰 차가 좋아집니다.
마음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신형이 너무 사고 싶지만 이 나라에서 살려면 거의 5억 가까이 주고 사야 하는 말도 안 되는 가격이라 일찍이 포기 ㅜㅜ 그나마 현실적인 포드가 만만해 고민에 고민 중입니다. ㅋㅋㅋ
코로나땜시 36개월 무이자에 한국도 2400만원 정도를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몇 달째 하고 있고 ...
경기가 어렵고 코로나땜시 이동 자체가 많이 없으니 사람들이 차를 안 사니 포드뿐만이 아니라 아주 세일에 프로모션에...
현대는 1+1 패키지 산타페 사면 엑센트 주는 행사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ㅋ
요즘 보배 보면서 타지 생활 외로움을 견디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재미난 글들 올려주시는 보배형들 감사합니다. ^^
반응 좋으면 필리핀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일들 살아가는 일들 올릴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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