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핸들 무게(답력)가 가벼운 차일것
차는 핸들이 무거우면 무겁게 느껴집니다 셋팅상 제일 가볍게 할 수 있다면 제일 가볍게 하는게 좋고
가볍고 경쾌한 주행감각을 원한다면 핸들이 무거운 차는 무겁게 느껴지므로 거르는게 좋습니다
핸들 무거운거 사실 별로 좋은거 아닙니다 가벼운감각에 익숙해지면 가벼운게 더 좋아지게됨
적당히 가벼우면서 딱 기분좋은 답력만 느껴지는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속에서도 가벼워도 괜찮습니다 불안하지않아요
2.서스팬션이 너무 단단해서는 안됨
핸들무게와 함께 차가 무겁게 느껴지게 하는 원인중 하나가 서스팬션
너무 단단하지않고 로드홀딩력을 해치지 않는선에서 출렁거리지않고 적당히 탄탄한정도가 딱좋습니다
진퉁M이나 AMG같은 차들은 로드홀딩력은 좋으나 지나치게 단단한 서스때문에 차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3. 타이어 공기압 높지않을것 ,런플랫 타이어가 아닐것
공기압 매우중요 공기압이 높으면 차는 단단하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어느정도가 경쾌함이 느껴질 수 있는 적정공기압이냐 이것은 그차의 하체셋팅에 따라 다릅니다
단단하게 셋팅된차는 공기압을 더 낮춰야 가볍게 느껴집니다
런플랫타이어도 차의 주행느낌이 무겁게 느껴지는 원인입니다
런플랫 빼버리고 일반스포츠타이어만 끼워도 주행감각이 가볍고 경쾌해집니다
4. 4륜구동이 아닐것
4륜이면 후륜구동이나 전륜구동에 비해 차가 그립감은 더 느껴지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후륜구동이나 전륜구동같은 2륜구동차들의 주행감각이 더 가볍고 경쾌하게 느껴집니다
특히 후륜구동차들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5.공차중량
의외로 안중요
차는 토크빨만 받쳐주면(특히 초반토크와 응답성) 위에서 말한 조건들에 더불어서 가볍고 경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정말 가벼운 차라면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1600키로~ 2톤정도의 차들도 위에서 말한 조건들과
응답성 및 토크빨에 따라 충분히 가볍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작은 해치백같은 소형차들은 순수하게 공차중량때문에 가볍게 느껴집니다
대부분 공감합니다
지슴 경량휠 끼면 휠한짝당 5키로정도 빠질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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