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인테리어 계기판과 일체형 그리고 도어 시트 조절 방식을 주목...
현대 투싼의 인테리어 플로팅 타입의 계기판을 보라...
일단 디자인 적으로 벤츠가 계속 밀었던것은 이 플로팅 컨셉인데 이제야 완성되는 듯..
처음 도입될 당시 리뷰어들이 마치 아이패드 붙여논것 같다 존나 이질적이다 촌스럽다 조잡하다 심하게 깟어도..
(그때 당시 내비 화면은 렉서스 비엠같이 깊숙이 들어가 있었음..)
벤츠는 그 플로팅 타입과 일체형의 인테리어 철학을 버리지 않고 밀어붙임..할튼 일반인이 보기에도 이쁜 인테리어고
별로라는 사람들이 봐도 타 브랜드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면 제일 앞서갔다는건 사실...
근데 어차피 타 브랜드들도 그런쪽으로 갈수밖에 없어요 벤츠만 해당되는건 아니죠~
이전 벤츠가 쭉 밀던 전화번호 버튼은 아예 사장됐자나요..
정확히는 디터체제 이후..고든바그너 영입 이후 입니다.
BMW 실내바뀌면 판매량 더높아질듯요
변속기도 궁금하네요
특정 브랜드가 앞서간다기 보다도, 혁신적인 기술이나 디자인이 먼저 쓰이면 항상 경쟁 브랜드가 따라가는 구도 입니다.
BMW가 E바디 7시리즈에 iDrive 조그셔틀 처음 넣었을때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지금 조이스틱 컨트롤러 없는 차량 없잖아요? hud 도 그렇고 ㅎ
아우디가 현란한 led 라이트 쓰기 시작하니 너도 나도 따라하게 되구요 뭐 그런거죠
와..했었는데 벌써 바뀌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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