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엔가 친구가 익스플로러 사려고 시승차 신청해서 딜러분이 직접 몰고 왔다 해서 저도 구경 갔었습니다.
마침 저도 비슷한 SUV 구입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고 해서 일부러 포터 타고 갔었는데
다른 구경나온 지인들이 제차가 익스 경젱모델인데 이차는 어쩌고 저쩌고 떠들기 시작하자
지인들 이야기를 옆에서 들은 딜러가 했던 말이 가관이었음.
내차는 사이드미러도 안접히고 긴급제동도 없다는 둥 어쩌네 저쩌네....
그때 당시엔 영맨 죽통을 날리고 싶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혹시나 차 못팔까봐 하는 조바심에 남에차 스팩 가지고 구라를 치면서까지 저리 하나 싶어서 짠하게 느껴지네요
비싼 양복에 시계에 신발을 신었음에도 본인 입에서 나오는 말 로 인해 스스로의 가치, 그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경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포드 뉴토러스 3.5 SHO 잔고장없이 21만타고 다른사람한테 넘겼습니다~ 쉐보레도 좋죠~ ^^
혼다 파일럿인데
파일럿엔 긴급제동 있음.
익스플로러
파일럿
트래버스
펠리셰이드
요정도아닌가
부족한 점은 아쉽지만 다른 장점을 얘기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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