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처음 올려봅니다.
2020년 폭스바겐 티구안을 구입했고 아직 무상수리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앞자리 보조석의 안전벨트가 고장이 났습니다.
걸쇠를 넣어도 걸리지가 않고 먼가 안에 부속이 부러진듯한 느낌입니다.
폭스바겐 서비스 센터에 가니 무상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제 2년이 좀 넘은 상태에서 매일 걸고 풀고 하는 운전석도 멀쩡한데 어쩌다 가끔 걸어주는 보조석 안전벨트 내부가 파손된게
운전자 문제인지..그래서 무상보증기간에 해당이 안되는 파손이라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데요 다 이런가요?
채결하고 꺽어버렷을지 어쨌을지 어찌암
저 부위가 일반적이라면 고장날 부위기 아닌데..
저 부분에 다른 뾰족한걸 넣었거나,
벨트 착용 안하려고 가짜 클립? 그런거 썼다거나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잘하는 정비소가 많습니다.
내용은 걸쇠 스프링이 분리되어 도망가서 수납함 통으로 교환 받았네요..
무상이냐 유상이냐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데... 걸쇠 손잡이 부분이 파손되었냐 멀쩡하냐 유무였어요..
고객이 무리하게 세게 당겨서 파손되었는지 여부를 보고 판단하더군요...
고의 파손여부를 확인가능하면 어필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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