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브를 타고 나니 전기차 타고파서 이차저차 보다가 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아서 1년 기다리려는 참에
중고차사이트 보니 미운행 이트론55 23년식을 7천 후반에 팔고 있더라고요
지금차 팔고 5천만 팔면 전부 커버 될것 같아서 생각하다가 혹 단점 위주로 살펴보니 나름 문제는 있더군요.
아우디가 전장이 꼬졌다라는 것은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올해나 내년초에 신형 플랫폼으로 독3사 차량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아니면 지금 보고 있는 이트론 55도 페이스리프트 되면 기존 차량들 재고로 밀어낼것으로 생각되는데 여유가지고 기다리는게 나은가 고민도 되고요.
이성적으로는 대기타고 있으면 좋을듯 한데 이 가격으로 이정도의 차가 나올지 장담은 못할것 같기도 하고요.
나이도 50이니 더 나이들기 전에 즐기는거 생각하면 지금 지르는게 좋을듯 하고 말이죠.
차 생각때문에 연휴를 고민끝에 날려버렸네요.
전기차는 아직 독일차들 기술 미완성임
그나마 차 답게 만드는데는 독일차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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