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비소에 갔다가 리프트에 떠있는 k9과 구형벤츠 e300 그리고 BMW x6 이렇게 3대를 보게 되었는데요
와... 벤츠는 구형이지만 배기관말고는 녹이 거~의 없는데
K9은 3~4년 된 차인데도 볼트와 이음세 등 중간중간 녹이 어마어마하게 보이네요
얼마전 논란있었던 신형 소렌토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심각해보이네요
볼트나 부싱들은 언제 빠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차량 관리의 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국산 플레그쉽 세단인데 ...
차는 역시 운전스킬도 중요하겠지만 차량관리도 매우 아주 매~우 중요 한 것 같네요
볼트나 부싱이 언제 빠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니ㅋㅋ
아니 3~4년된 국산 플래그쉽이 그런상황이면 대한민국 도로가 남아나겄냐?? 오바좀 하지 마세요... 보통 출고>폐차까지 거의 센타 안가고 오일만 갈고 타요ㅋㅋ
해당 k9차주분역시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중년의 신사분이고 외모도 깔끔하신 기업임원 혹은 사업가분처럼 보였는데
차 암만 관리 잘해도 저렇게 부품들 픽픽 나가면 무슨소용인가 생각도 드네요.
원가절감이 이렇게까지 살벌한가 하고 느꼈습니다
볼트나 부싱이 언제 빠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니ㅋㅋ
아니 3~4년된 국산 플래그쉽이 그런상황이면 대한민국 도로가 남아나겄냐?? 오바좀 하지 마세요... 보통 출고>폐차까지 거의 센타 안가고 오일만 갈고 타요ㅋㅋ
7천만원짜리 차라고 하기엔 좀.. 이건 뽑기문제가 아니라 진짜 품질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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