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30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되는데, 국내에서는 20대만 판매합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수준 높은 럭셔리’를 추구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정신에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에서 받은 영감을 반영해 제작됐습니다.
이번 한정판은 진델핑겐의 벤츠 공장에서 가장 전문화된 커스터마이징 및 공예팀이 제작을 맡았습니다.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31개의 스피커, 8개의 익사이터의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샴페인 잔과 냉장고가 포함된 뒷좌석 센터 콘솔 등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습니다.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과 9G-TRONIC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30마력, 최대 토크 91.7 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 최대 조향각이 4.5도에 이르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과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습니다.
대시보드 하단과 도어, 헤드레스트 및 헤드라이너 등에는 라이트 그레이 색상의 삼각별 패턴 가죽 소재가 적용됐고, 삼페인 잔, 도어 패널, 대시보드, 센터 콘솔에는 로즈 골드 색상이 적용됐습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5억9000만원입니다.
아무리 차량길이가 더 길고 마이바흐 벳지가 붙어있어도..
결국 S클래스의 한계를 벋어자니는 못함.
아무리 차량길이가 더 길고 마이바흐 벳지가 붙어있어도..
결국 S클래스의 한계를 벋어자니는 못함.
6억이면 다른차 (롤스) 사는게 좋을거 같음.
고스트 살듯
저돈이면 고스트사지 누가 벤츠를 ㄷㄷ
6억쓰고도 4억자리 벤틀리보다 싸구려로 인식되는 차..
그냥 롤스를 사지 않을까?
돈있는 사람은 크게 신경안쓰고 이거 사보까
이거임..
저도 첨엔 이 돈이면 롤로를 사지 않을까 했거든요,
그래서 위에 다른 댓글에 이걸 6억주고 살까 하는 댓글도 달았는데..
이 차를 사는 사람은 이 차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걸 이제 인식 했네요..
이미 롤스도 있는 사람도 있고, 밴틀리도 있고, 폴쉐도있고 하는 상태에서
이것도 컬렉션에 추가해서 사는거죠.
고로 20대 한정판 판매는 금방 끝나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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