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1/16일 BMW 뉴5시리즈(G60) 530i Msp 출고했습니다.
새차를 받는 날의 기분 모두들 아시죠?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BMW 매장에서 40km를 달려 사무실에 도착한 뒤 시동을 껏다가 다시 켰는데,
이런 경고 등과 함께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헐;;;
출고한지 2시간도 안되서 긴급출동을 받았고 현장 조치가 안되서 결국 렉카에 실려갔습니다.
정말 기가막힌 상황입니다.
수리기간 약 한달을 기다리면서 리스료 1회를 자비로 납부했습니다.
얼마전 수리 다 되서 재출고하는 날은 또 센터에서 뒷범퍼를 손상시켜 부분도색까지 추가 됐습니다.
수리내역서 보니까 부품을 이렇게 교체 했네요.
피해보상으로 워런티 연장 or 150만원 상당의 금액지원 택1을 해준다는데,
차를 이용도 못한채 리스료를 벌써 납부했으니 결국 이십만원 보상해준다는 뜻입니다.
8,870만원에 계약한 새차를 부품교체하고 뒷범퍼 도색까지 해놓고 20만원 보상이 말이되는건가요?
그 사이 5시리즈 프로모션 들어가서 할인도 시작됐는데,
사전계약해서 일찍 출고받는 베네핏 마저 모두 뺏긴 상황이고 보상도 너무 황당합니다.
리스계약을 무효로 하는것도 안된다고 해..
차를 바꿔달라는 것도 안된다고 해..
보상을 높여달라고 해도 답변이 없어..
차는 안받는다고 하니까 딜러님이 차는 꼭 받는게 좋다고 그래서 억지로 받아 타고는 있는데
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통 터집니다..
이런 상태로 근 2달간 배째라 식으로 한독 보상팀에서는 전화 1통도 안오고..
직접 연락을 주라고 몇번을 요청해도 절대 안옵니다.
딜러님과 소통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신차 출시해서 소비자들에게 이렇게 큰 피해를 주고 배째고 있는 BMW와 한독모터스 어떻게 해야 되나요?
풀체인지를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출시하는거 좋은데, 출고하자마자 자동차 작동이 안되는 치명적인 결함에도
소수의 고객은 그냥 무시해도 되는건가 보네요.
e클레스랑 격돌하는 시기에 대체 무슨 자신감일까요.
정말 e클레스 기다렸다가 살껄 너무 후회됩니다.
이런건 언론사에서 좀 도와주실 수 없나요?
아니면 관련 소송을 진행할 방법은 없을까요?
시간이 오래걸리고 힘들더라고 이 억울함을 이겨내고 싶습니다.
보배드림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쓸데없는 애국심이 뭔지
제네시스를 두번이나 사면서
후차는 완전실패.
브레키 사망으로 죽을뻔한일도
사전계약해서 일찍 출고받는 베네핏 마저 모두 뺏긴 상황이고 보상도 너무 황당합니다.
이게 핵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는 읽어볼 필요도없음
님이 얘기한 베네핏은 일찍출고받아서 이득본거 아닌가요? 이미 그 베네핏 누렸잔아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지금 와서 베네핏이 어쩌고저쩌고 요즘 할인도 하니 배알꼴리니 그것까지 더 뱉어내던가 더 달라는 얘기를
뭐그리지 주절주절쓴건지
돈받아갈때는 응 니차아니고 내차 이러고
지들이 빌려준차 고장나면 응 니가해결 돈이나 내세요
정당한 소비자가 외면받는 지랄맞은 법부터 고쳐야함
하지만 신형 출근길에 고장난차 2번 정도 봤습니다.
그것도 티비나오고 뉴스나오니깐 해준겁니다 입막음용
서비스센터 들락거린거만해도 6번이고 왔다갔다 시간낭비에 수백만원의 비용이 발생했으면서도 워런티연장으로
겨우 해결이 된부분입니다 보상안을 제시 두가지로 해준게 어딥니까 ㅋㅋ 우린 보상 1년넘게 걸림
당연히 리스했고 반납할려니까 워런티가 필요없겟죠 렌트나 리스하면 그에 걸맞게 손해가 큽니다.
이정도면 기본적인 제조사 도리는 한걸루 보입니다. 무리한 보상을 요구하니 합의가 안되죠
그이상 해준 BMW를 본적이 없습니다 한독 딜러쉽이 됬건 BMW코리아가 되어도
저런 상황에서는 다른 차로 다시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않으니 참 문제죠.
저는 반대로 두 번 다시는 벤츠 차 안삽니다. 차 잔고장 개판오분전에 서비스 센터도 개판에 질려버렸네요 진짜 .
쓸데없는 애국심이 뭔지
제네시스를 두번이나 사면서
후차는 완전실패.
브레키 사망으로 죽을뻔한일도
당연히 수리 된건 없고 본사 클레임 걸어도 당연히 전화오는건 없더군요ㅋㅋㅋ
물론 케바케인데 그 이후 크게 기대안합니다.
타다보면 괜찮아진다고 수게에서 봤는데
저도 한독방배서 출고인데~어딘지 궁금하네요
사전계약해서 일찍 출고받는 베네핏 마저 모두 뺏긴 상황이고 보상도 너무 황당합니다.
이게 핵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거는 읽어볼 필요도없음
님이 얘기한 베네핏은 일찍출고받아서 이득본거 아닌가요? 이미 그 베네핏 누렸잔아요 ㅋㅋㅋㅋㅋ
갑자기 지금 와서 베네핏이 어쩌고저쩌고 요즘 할인도 하니 배알꼴리니 그것까지 더 뱉어내던가 더 달라는 얘기를
뭐그리지 주절주절쓴건지
차라는게 웃긴게 받는순간 중고차 인지라 억울한마음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수리가 잘되서 액땜했다치고 앞으로 고장없이 잘
달려주었음 하네요.
보상보다 액땜했다고 생각하세요
교환 환불대상도 안됨.
신차 교환 & 계약 취소 불가
-> 이미 정상적으로 계약진행이 되어 소유권 등록이 되고 인도를 받으셨으면 40km밖에 운행을 못했든 1km를 운행을 했든 중고차 입니다.
기본적으로 제조사 규정이나 관련 법규상으로도 차량에 고장이 생기면 무상 보증기간 안에서는 기본적으로 무상 수리 이외에 다른 보상 조치를 해줄 필요는 없습니다. 제조사에서 제안드리는 워런티 연장 같은것도 사실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워낙 신차인지라 도의적인 차원에서 회사 이미지도 있고 하니 추가 보상안을 드리는것 뿐이죠
기본적으로 신차 교환 또는 환불까지 가려면 "레몬법"에서 규정한 신차 출고 6개월 이내, 주행거리 2만km 이내에
주행중 시동이 꺼진다는등의 생명의 위협을 초래하는 중대한 결함이 발생하여 서비스센터에서 3회 이상 수리를 하지 못할 경우에 중재의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위 경우 센터 입고 후 제너레이터 교체로 무상 수리가 완료가 되는 사항이라 교환이나 환불은 전혀 불가한 사항 입니다.
결론 -> 프로모션이야 어차피 구매하는 시점에서 내 운에 맡겨서 받는거고, (프로모션을 따질거면 이 시점에 가장 억울한 사람들은 신형은 할인 없을거라는 말 믿고 구형 구매한 G30 오너분들 이겠죠)
보상안이 적어 불만이고 워런티 연장이 필요없으면 그에 상응하는 적정선에서 보상안을 딜러사 CR팀과 타협해서 합의하에 받으시고 종결 하시면 됩니다.
그냥 새차받고 싶거나 돈을 받고 싶다고 적어요
그게 속마음 같은데
독일차는 고객 잘못
독일님 차는 사람들 마음도 너그럽게 만드는 군요
독일 기술이 대단 하군요
그리고 bmw 서비스 센터 수준이하인 곳이 많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제 경험상 as는 수준 이하 입니다. 오히려 요즘은 아우디가 서비스가 더 나은거 같음...
보증도 말이 보증이지 진짜 경고등 뜨고 차 퍼지는거 아니면 명백한 하자임에도 부품 교체도 안해 주려고함
렌트는 받으셨나요?? 한독에서 해줄건 다 해준거 같은데 에초에 고장난 차를 판건
독일본사인거지 한독이 그렇게 만든거도 아니고... 수리를 해도 또 고장나고 문제되면
새차로 받던가 하는게..이게 그냥 재수가 없는거임 그래서 신차는 바로사는게 안좋은 이유기도하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22년식 5시리즈 운행중이지만 이런일 겪으면 진짜 화 많이 날 것 같습니다..
리스료...는 어짜피 차량가격을 할부로 내는건데
그럼 차 할부로 사서 수리하는동안은 자기차 할부금 안내나요??
법적으로 머 문제될부분이 없으니 무시하는거겠죠.. 한달리스료를 내준다고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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