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비엠 5시리즈하면 전장길이는 최대한 짧으면서도 휠베이스는 길고 오버행도 극단적으로 짧아서 5대5 무게배분에 병적으로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파워트레인 논외하더라도 이 철학이 좋았음. 그런데 요즘보면
이게 현행 현대 g80 2.5T 2WD이고
이게 g바디 520i 2WD 였었지.
그리고 이게 풀체 520i 2WD 인데. 전자장비때문에 무게 늘어난건 그렇다쳐도. 비율 왜 이런식으로 가나요. 휠베이스는 크게 변동이 없는데 전장만 디립따 늘리고 그간 비엠의 롱노즈숏데크, 숏오버행철학은 무엇이었나 싶네요. 세단의 비율만 비교해보면 현행 G80이 좋네요. 즉, 세단의 운동성능은 같은 휠베이스일때 오버행이 짧고 전장길이가 짧을때 최적이라 생각하는데 요즘 비엠5는 의외입니다.
전고만 올라가면 짱딸막(?)해보일 수 있으니 앞뒤 늘려서 걍 차체를 키워 버린 듯 -_-
결과적으로, 5er 특유의 롱노즈 숏데크 프로포션이 깨져 버림
저는 G30 LCI 타지만, G60 의 경우 인테리어는 괜찮은데 익스테리어는... 비율적으로 좀 아쉽긴 합니다 ;;
뭐 그래도 차는 신차가 진리지만 ㅋ
결정짓는 요소가 무게배분입니다
님이 말씀대로 롱 노즈 숏테크 프로포션이라고 합니다 무게배분의 결정짓는 요소가
엔진배치에서 결정짓는 요소가 하나있쪄
BMW보시면 앞바퀴와 실내사이공간에 배치하는 보닛 열어보시면 앞바퀴뒤로 사람탑승공간 중간사이에 엔진이 있쪄 그게 무게배분의 핵심이 됩니다 그대신 보닛이 길어지게되는거쪄 그렇기때문에 단지 국산짜랑비교했을때 휠베이스 길이 오버행이 길어쪘다고 해서 무게배분이 달라지는건 아니고여
물론제네시스도 배치도 비슷하긴합니다
도길짜 따라 설계했겠쪄 ㅋㅋ
BMW와 제네시스보면 비교하면 다른차종이 있기에 BMW는 바디와 모든설계가 다름니다 BMW은 엔진배치도 프런트미드쉽방식을 체택하므로 핸들링도 좋아지면서 앞바퀴 부담이 덜가게 해주는 것이찌여 ㅋㅋ
제네시스기준에서 비엠이 나빠졌다보다
BMW기점으로 제네시스가 많이 좋아진것이라는 표현이 맞는애기가 됩니다 ㅋㅋ
호프만 마이스터킹크도 이상하게 마무리 해놨고..오버행은 죠스바 쳐럼 튀어나오고...
인테리어 가죽도 다 걷어내고 ....망작느낌...
돼지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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