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형님들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제 차량은 16년식 A7 입니다
8월말 경 구입해서 성능보증을 맡겼습니다.
패드 , 오일 을 갈아달라고 요구 하고 문제가 있는부분은 손을 봐달라고 하였고
흔쾌히 수락하였습니다
그렇게 정상적으로 차량을 출고받고 2주 후 차량 엔진오일 부족 경고등이 뜨기시작하였고
전화를 한번 드렸지만 받지않아 근처 정비소에 오일을 보충하고 갈면서 타고 있었습니다.
저번주 되서야 차량이 심상치않아 다시 한번 정비소 입고 하였습니다.
그쪽에서 하시는말씀이 엔진을 한번 내렸다가 올리면 기존 가스켓류가 오일이 세지 않고있었어도
올리고나선 샐수도있다 미리 고지 하지않았냐 하시는대 녹음내역 들어봐도 그런내용은 없었거든요
상식적으로 엔진을 한번 내렸다가 올리면 기존 문제가 없던곳에 문제가 생긴다면 누가 엔진을 내리나요..
성능보증 당시 상부 오일팬만 작업을 해주셨다고 하시는대
지금에는 프론트케이스 서브오일팬 후크랭크리데나 모든곳이 다 문제다 라고 말씀하셨고
지금 문제 되는 곳이 불과 3개월전에는 멀쩡했다가 엔진을 다시 내렸다 올리는것으로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3개월이란 시간에 흐름에 따라 차량이 소모 되었다고 생각해야하는건가요
성능보증전 제 차량을 봐주셨던 정비소에서는 성능보증전에는 차량 문제없었다 누유도없었다 하시니
성능보증 후에 차량이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대 이게 정상적인 성능보증 후 차량일까요 ?
보증보험에서 금액을 제대로 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정성을 다하지 않거나 못하고 작업하는 곳들도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엔진 이런저런부분을 탈거하면 고무 등으로 이루어진 가스켓을 교환이 이루어져야하는데 그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복잡하시겠네요ㅠ
정비소에서 제대로 고지해주고 보증보험 대상 부분 외 부분은 작업할 때 자비로라도 수리하고 가스켓도 교환하고 하면 좋았을텐데..
중고는 원래 고쳐타는겁니다
오링쪽이나 가스켓등 바삭바삭할때 위에만작업한듯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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