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의 사연은 이렇습니다.

21년 3월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 업체인 더파크모터스에서 익스플로러 차량 매매시 평생 엔진오일 무료 교환권을 받았습니다.

차량 매매시 딜러로부터 최초 3년 6만KM까지는 모든 포드코리아 예하 모든 서비스센타에서 무료 엔진오일 교환이 가능하고

이후에는 더파크모터스 서비스센타에서 무료 엔진오일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당시 더파크모터스 서비스센타는 서울 2개소, 의정부 1개소 등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저는 3년후에도 충분히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판단하여 차량 매매를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3년이 지난 지금 더파크모터스 서비스센타는 원주 하나로 무료로 엔진오일을 교환하려고 하면 원주로

오라고 합니다.

만약, 서울에서 원주까지 가서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면 저는 차량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세종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자는 차량을 구매당시 딜러로 부터 서비스센타가 1~2년 안에 세종지역에 서비스센타가

생기기 때문에 앞으로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거고 홍보를 하면서 차량을 팔았습니다.

세종지역에 서비스센타는 아직까지 생기지 않았고, 무료 엔진오일 쿠폰을 사용하려면 원주까지 오라고 한다네요

저희들이 차량 구매시 받은 엔진오일 쿠폰에는 사업축소 또는 철수시 사용이 제한된다는 내용도 없을 뿐더러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업체인 더파크모터스에서는 23년 차량 프로모션으로 평생엔진오일 교환권을 미선택시 550만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차량을 팔았습니다.

만약, 현시점에서 더파크모터스에서 21년 최초 차량을 팔았을 때 보다 못한 상황이였다면 당시 고객들에게 최소한 550만원의

손해배상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는 16년 당시 포드코리아 공식딜러 업체인 해안모터스를 더파크모터스가 인수하면서 똑같은 방법으로 소비자를 우롱한 바

있습니다. 과거 더파크모터스는 피해자들을 우롱한 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도 똑같은 방법으로 피해자를 우롱하고 있는듯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상담 신청한 결과 분명 문제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알겠는데 소비자원은 강제력이 없어 권고 또는 화해의 의견만 줄수 있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현재 제가 아는 피해자만 상당한 수가 됩니다.

물론 피해자들은 저마다 더파크모터스의 교묘한 속임수에 속아 피해를 당한 사람들 입니다.

부디 언론사에서 취재를 통해 정확한 실상을 확인하시고 취재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