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sm5 07년식 임프전모델
나름 하체만져놓고, 스틱의 직결감으로 만족하고 다녔는데....
몇일전 사고로 뒷범머, 머플러 교환하면서 받아온
K711년식 렌트카....
이건뭐 신세계네요ㅠㅠ
스틱 특유의 직결감은 없어도.....
1. 카시트해도 애기가 발로 운전석 안찰만큼 넓다
2. 몸으로 느껴지는건 없어도 속도는 쫙쫙 올라간다
3. 내가 익빠이 노력해서 구축해놓은 블루투스, dvd, 무드등이 순정이다.
4. 아무리 조져 밟아도 만원에 백키로탄다....
좋네요....
어느덧 k7뒤적이고 있는....
그래도 바꿀수 없는이유
1. 직결감이 없다
2. 3.0 엘피지는 살수없다
3. 세금...ㅠㅠ
4. 트렁크 안습....
결론은....
레어템 뉴sm5스틱 눌러버릴 때까지 아껴줄랍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깟 도가니야 뭐
토스카 오토정도는 가지고 놀고, 택시 케파랑 소나타까지는 가지고놀수 있는데....
가지고 노는대신 연비는 7키로....ㅠㅠ
코너 진입부터 중반조금 넘어서까지는
이것봐라?꽤잡네? 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한순간 확 놔버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전 임프 타봐도 nvh랑 넓이는 까칠이라 차이 못느끼겠더라고요
nvh는 마제스티를 꺼서 그런가 임프가 더나은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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