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e
↑ Kee 뒷모습
BUSAN, Korea (AVING Special Report on '2008 BIMOS') -- <Visual News> 기아자동차가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08 부산모터쇼(BIMOS 2008)'에서 4인승 컨셉 쿠페 'Kee'를 선보였다.
Kee는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슈라이어(Peter Schreyer) 디자인총괄책임자의 지휘 아래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하고 유럽에서 제작됐으며, 2009년에 한국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차량의 제원은 차세대 엔진인 뮤-II V6 2.0 가솔린 엔진을 사용해 200마력의 힘을 지녔으며 6단 자동 변속기 적용 및 접이식 뒷좌석으로 트렁크 적재공간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 C200
↑ C200 뒷모습
PARIS, France (AVING Special Report on 'Paris, Mondial de l'Automobile 2008') -- <Visual News>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가 2008 파리모터쇼를 통해 친환경 Compact SUV 컨셉트카 'C200'을 공개했다.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컨셉트카는 최상의 탄탄함(Compact), 도심형(City), 편리함(Convenience) 등을 의미하는 'C'를 모티브로 도시형 감각을 살린 디자인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개발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최초로 선보이는 모노코크 타입의 도심형 SUV로서 환경 친화적인 Compact SUV의 전형을 제시한 모델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전했다.
2009년에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Kee'
쌍용자동차의 'C200'
두차 모두가 상당히 이쁜데요.
유럽이나 북중미의 자동차시장을
한국자동차가 점령했으면 하네요~
양산되도 이렇게만 나온다면
두차 모두가 경쟁력이 있으리라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