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같은 차종에 다양한 엔진들이 들어가죠
그랜져를 기준으로 잡고
2.4가솔린,하이브리드,2.2디젤,3.0lpi, 3.0,3.3가솔린이 있습니다
각각 엔진 무게가 조금씩 다르고
자동차 중량도 차이가 납니다
가장 가벼운 2.4가솔린 앞축 중량이 1040kg이 나오고
가장 무거운 2.2디젤 앞축 중량이 1120kg정도 나오는대
앞축 무게 차이가 약 80kg정도 차이가 나며
각 좌우 스프링이 담당하는 무게는 40kg이 늘어나게 됩니다

보통 승용차들 앞뒤 차고가 앞이 뜨고 뒤가 내려가는
이륙형 차고가 많습니다
이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대
중량이 약간 무거운 차량이
가벼운 차량에 스프링으로 교체했을때
승차감을 훼손 시키지 않으면서
앞쪽이 뜨는 현상을 약간 개선시킬수 있을거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이렇게 세팅한 사례들이 생각보다 많았으며
특히 뒤가 많이 쳐지는 lpg차량에 많이 하는걸 확인 했습니다
앞 차고가 내려가는 폭도 1cm약간더 순정틱 하게 내려 간다고 하니
다운스프링처럼 승차감을 해칠 필요 없고
순정 스프링 부품가격도 많이 저렴하고
앞뒤 차고도 최대한 비슷하게 맞출수 있는 이런 작업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특별히 문제 될게 없는거 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