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직근무를 서고,
얼마전 우리 마나님께 선물해드린 포르테를 주행(운전경력 14년, 도로 범칙금 없음, 도로흐름에 따른 주행) 했습니다.
대전 서구 정림육교를 주행하다가,
마나님께 도로주행에 대한 이런저런 연수를 하다가,
1차선에서 공사를 하더군요...
우깜빡 넣고 2차선,진입후에 한참있다 3차선 옮기는 순간
3차선 뒤쪽에서 달리던 은색 x3가 경적 울리고 난리도 아닌 개난리...(실루엣 보니깐 아줌마...)
한말씀만 드리죠
비록 포르테고, 1.6이고, 초보운전에 아이가 타고있어요 붙여놓은 차지만,
운전 똑바로해 X여성분아
니 남편놈도 니 집사람 간수 잘해 X끼야
어따대고 X랄이야
분명 우깜빡이 제대로 넣었고, 뒤에서 30미터 넘는 거리 달려와서 X랄 할 사안은 아니라고 보는데...
참고로 말하자면 글올린 본인은 사법계에 있는데
오늘 돈한번 벌려다가
비록 내가 운전하지만,
사랑하는 내 집사람과 애기때문에 참았다.
정신차려 이 여편네야
그리고 교육잘하소 가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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