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7
바라 CEO는 이날 투자 분석가들과의 전화회의에서 GM의 한국 사업장을 거론하면서 이처럼 밝힌 후 ‘조치’의 의미에 대해 “우리의 성과에 주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합리화 조치나 구조조정을 초래할 수 있는 것”이라며 “지금 당장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GM은 미국 밖에서 분명한 전략을 채택했다. 이윤을 낼 길이 안 보이면 떠날 것”이라며 “이런 접근법에 직면할 다음 사업체는 한국이 될 것 같다”고 썼다. 모닝스타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위스턴은 “GM은 올해 한국GM에서 매우 과격한 일을 할 것 같다”며 “과거 역사를 고려할 때 완전 철수를 예측한다”고 내다봤다.
짐 케인 GM 대변인은 “한국에서 GM의 제조 비용이 오르는 동안 지난해 한국 내 판매량은 2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GM은 지난 2002년 대우자동차를 인수해 ‘GM대우’로 차량을 생산하다 사명을 한국GM으로 바꿨다.
길어봤자, 1~2년 본다.
안녕, 한국gm
그렇다고 GM이 대우 브랜드를 다시 매각 할것같지도 않습니다
판매량 놓고 징징거리기 전에 애프터서비스망이나 제대로 정비 해놓지-_-....
다만 저는 철수 반대입니다
그렇다고 GM이 대우 브랜드를 다시 매각 할것같지도 않습니다
판매량 놓고 징징거리기 전에 애프터서비스망이나 제대로 정비 해놓지-_-....
다만 저는 철수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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