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단을 예약했는데 왜건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해서 첫 왜건을 운전해보게 되었네요. 디자인은 뭐... 주관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못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주행감각은 서스펜션이 엄청 물렁물렁합니다.
스티어링은 국산차 손가락 하나로 돌아가냐고 물어보는데 코롤라 앞에선 가볍다고 말도 못할정도로 가볍습니다.
오키나와에선 국도 최고 속도가 50.60 이구 고속도로 최고속도가 80이여서 밟아보진 못했구요. 차가 힘겨워하는건 느껴졌습니다. 밟아도 안나가....
그래도 연비하나는 무지막지하더라구요 ㅎㄷㄷ
총 600km 주행하고 21.9L 주유했습니다.
집에 있는 Sm3와 비교하자면 Sm3와 같은 가속성능을 가졌지만 연비는 2배인 효율적인 차라고 생각합니다
보니깐 LED라이트에 풀옵션인거 같더라구요. 가죽시트였습니다
왜건 디자인 잘하는건 유럽 브랜드들인데, 그중 끝판왕은 볼보인것 같아요 ㅎㅎ
세단은 후면도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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