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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다녀 오세요
최대한 몸사리면서..괜한 오기로 더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말고 몸 챙기면서..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치킨선배가 응원합니다
강원도 안가고 경기도에 계시기를 기도 할께요.
저도 경기도에서 2년 풀로 보내고 나왔는데 나쁜거 하나도 없어요.
감사합니다
가기 싫은 건 매한가지 아니겠습니까
몸 조심히 다녀오세요
다치지 않게 적당히 몸사려가면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군대는 안가명 가고싶고 가라고 하면 가기 싫은 곳입니다 내 기준으로
본인 한개가 어디인가 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한다면 모든훈련 아무 탈없이 끈날거라 봅니다
대한민국의 남자를 인증하고 이 사회에서 꼭필요한 한명이 되세요
필~~~~씅!
다치지말고 잘 다녀오세요.
ㅎㅎ안다치는게 최고니 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지들 같으면 자살하다나 뭐라나...하면서..
잘 버티다보면 님도 새로온 아그들이 눈에 보이면서.. 쯧쯧 거릴거요,,,
그거 몇번하다보면 일병되고 .... 병장되서 눈물흘리면서
제대하는 거지요,,,,
00년 12월에 군대가서 03년도 2월에 나왔는데
백일휴가 복귀해서 혼자 전역까지
속으로 계산하고 있는데..
고참이 전역까지 몇일 남았냐 묻길래..
정확한 날짜 얘기했다가..
그 고참 아래.. 내위에..
전부 얼어붙었던 일이..ㅋㅋ
꿀부대 순으로
8사단 (운좋으면 오뚜기 제품 관련해서 사회에서 대채복무),
11사단(화랑태권도 단증딸기회~!^^v)
27사단(군 제대후 친구들과 자기들이 제일꿀이다 라고 자랑할때 그친구를 이길수있는만큼 꿀을빨음)
7사단(칠성사이다 부식으로 자주나옴)
12사단(상황근무스러 을지로 자주감)
21사단(백두산 파견자주감 개꿀)
1사단(사단장님이 착하셔서 병사들이 집이랑 멀기때문에 배려심이 높으심)
9사단(여긴 관광지 근처인데 백마애들 가끔봄)
수기사(동물원, 호랑이있는곳 동물원근무)
28사단(비가 많이오는곳이라 태풍이 자주불지만 좋은곳이라고 티비에도 마니나옴)
25사단(여긴 정말 편해서 가끔가다가 내가 휄체어를 타고다닐정도로 심각할정도로 좋은곳;)
이상 몇가지 더있지만 거긴 정보미숙으로^^;
군생활 잘하시고 건강히 전역하세요
내가 8사단 나왔는디
그시간 지나면 어느덧 내 밑으로 수두룩해지고.
운좋으면 상병, 아니면 병장때 걸레를 놓게 되죠.
병말때 실컷 누리다 나오면 되는... 이게 군대죠.
난 다녀온지 25년 넘었네.
가사처럼 안녕히.. 잘다녀오세요
조심히 댕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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