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 르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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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SM7 의 후속은 인피니티 M (닛산 푸가) 를 베이스로 개발되는 데 이는 SM5 과의 사이즈 및 그레이드를
차별화하기 위한 것이며 SM7 의후속은 후륜구동방식으로 차폭은 현재의 인피니티 M (닛산 푸가) 이 1795mm
인 점을 감안할 때 SM7 의후속은 2010년에 출시될 인피니티 M 및 르노 벨사티스의 후속과 플랫폼을 공용화하고
있어 차폭이 50mm 정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차체의 크기와 휠베이스가 현재의 인피니티 M (닛산 푸가) 보다 조금 커진다면 준대형차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이며 엔진은 Neo VQ25 와 Neo VQ37 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VQ37 은 인피니티 G37 쿠페와 같은 동일한
블럭이나 국내 출시시 일반휘발유용으로 엔진출력이 10% 이상 낮아질 듯 보인다.
여러가지 스펙으로 보아 SM7 후속은 제네시스와 경쟁할 가능성이 있으며 다만 2500cc 급 V6기통 엔진이 있어
3700cc 급 SM7 의 후속은 제네시스와 경쟁하고 2500cc 급 SM7 의 후속은 그랜저와 경쟁하게 될 것으로 예상
되는 데 차체크기도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중간사이즈가 될 가능성이 높다.
SM3 의 후속은 이미 유럽현지에서는 극비리에 개발이 완료되어 국내에서는 현재 야간에만 비밀리 테스트중이며
하반기에는 국내 스파이샷이 인터넷에 등장하리라 예상된다. SM3 의 후속은 르노 뉴메간을 베이스로 세단과 5도어
해치백모델 두 종류로 출시되며 경쟁모델은 현대차의 아반테와 i30 가 될 듯 하다. 차체의 크기는 구형 메간과 동일한 2675mm 의 긴 휠베이스와 1775mm 의 넓은 차폭으로 동급최대의 실내공간이 확보하고 있어 더 이상의 실내공간
불만은 사라질 듯 하다. 다만 1600cc HR16DE 엔진은 닛산 티이다에 적용중인 엔진이며 엔진출력이 115ps 수준으로
현재보다는 다소 개선되나 동급 경쟁차 대비 열세인 점은 여전히 출력경쟁에서 뒤처져 있는 듯 하다.
SM3 의 후속에 새로 장착되는 무단 변속기가 뉴 메간과 티이다에 장착되는 변속기로 일반 4단 자동변속기 대비 연비가 15% 정도 향상되어 연비면에서는 준중형 가솔린 모델중 가장 우수하여 자동변속기 모델로서는 업계최초로 1등급 획득이 가능하리라 보인다.
가격은 오르고..ㅠㅠ 경제는 더 먹구름이 떠밀려 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