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기자 갑질이라고 보이는군요
직원들이 처음부터 싸가지없게 대하는것도 아니고,
초반에 여직원은 친절하게 응대하더군요
그리고 차량에서 촬영을 하고 있으니까 지점장이 와서 얘기하는데,
지점장은 처음에 정중하게 묻습니다 기자는 질문에 대답은 안하고 계속 말꼬리 잡고 비꼬듯 대답을 하고
지점장은 매장을 총괄하는 책임자입니다.
누가 와서 촬영을 하고 있으면, 매장에 문제가 잇는건지 혹은 시승차에 문제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겟습니까?
더군다나 짐벌까지 갖추고 와서 촬영을 하고 있으면 더 궁금할거 같은데요?
페라리 람보르기니 같은 차량이야 워낙 대중의 관심을 받으니 촬영하는게 익숙할 수 있지만
솔직히 일반 소비자가 차량 매장가서 짐벌들고 촬영하는일이 많이 있을까요?
사전동의까진 아니더라도, 상황에 대한 설명정도는 했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군요.
그리고 문제가 생겻으면 상대방과 오해를 풀고 상황을 해결해야지
본인은 기자라서 컨텐츠 제작해서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고 저렇게 유튜브에 뿌려버리면
이게 마녀사냥 아니고 뭔가요? 문제가 되면 지운다고요? 문제가 될지를 먼저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냥 기사부터 내고 아님 말고 식의 전형이 아니고 뭔가요
여직원이 보고도 그냥 넘어갔다고 그게 촬영에 대한 암묵적인 동의는 아닙니다^^
손님이기 전에 사람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죠
그린카 무단분해사건은 뭐..워낙 유명하고 , 투싼내수범퍼사건도 그렇고.... 관상만 봐도 어떤사람인지 보여요~
와서 물어보면 뭐 때문에 촬영하고 있다 정도는 해주는게 예의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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