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초 레어차량 이쿼녹스 실물을 어제 대전역 시장 갔다가 처음으로 목격했습니다.
로또라도 한장 사야하나 ㅋㅋㅋ
차량 크기는 큰듯 작은듯 미묘한 사이즈군요. 프리미어 뱃지가 붙어있는데 4천이라...
차량 위쪽에 걸려있는 파란간판이 원래 목적지였는데 차주도 저기가 목적지였을까요?
[국산(?)차 이야기 끗!]
지난달 TV에 나왔던 그곳!
시간이 약간 흘러서 그런지 방송직후처럼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고
약간씩 기다리면 되는 수준이네요. 빈자리도 간간히 있고. 일요일 오후 1시 기준으로요
아마 원래 달인의 맛집이 아니라, 못먹을 수준의 음식을 그냥저냥 사먹을만하게 끌어올린 평범한 곳이라 그런걸까요?
반면 인근 성심당은 가게 밖까지 줄이 늘어서있고 점내도 바글바글해서 들어갈 엄두가 안나더군요.
방송타기 전까지는 붐비긴 해도 이용 못할정도는 아니었는데...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맛집이라고까지 칭할 수 있는곳은 성심당과 그 레스토랑들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일요일이 대형마트 휴무일이라 그런지 시장에도 사람이 넘쳐나네요.
이사하기 전에 이 동네 살았을때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유령도시인가 했었지요.
요즘 경제가 힘드네 어쩌네 하는데, 상인들 싱글벙글 장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참, 대형마트에는 한군데에 모든 상품이 모여있어서 편하지만 한가지 상품에서 심화해서 찾으려면
전통시장쪽이 산더미같은 선택이 가능해서 좋더군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다만 가격흥정해야하는점은 젊은층에게 마이너스 요소지만요.
저는 개인적으로 청년구단 불호였습니다.. 안되는메뉴가많았던 가격이싸서그런지 양도적어서 은행동가서 한끼더했습니다 저는ㅋㅋㅋㅋㅋㅋ
그냥 TV나왔던 장소 구경만 한다음 나와서 성심당 케잌뷰티크 옆에 규카츠집가서 먹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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