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흰70 출고인증하고 대략 3일만에 1000km를 주행했습니다 ㅋㅋ..
길들이기한다고 맘대로 밟지도 못했지만 간단히 정리해봤습니다.
예비오나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타던 1세대 k5와 비교했을때 느낀점을 간단히 비교해보면
1. 정숙성
1세대 k5 플랫폼이 NVH 끔찍하기로 유명해서 그런지 고속주행시에도 정숙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터보엔진치고는 진동도 적었구요. LF 쏘나타 2.0 논텁 모델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2. 주행성능
출력은 일상주행에 과분합니다. 엑셀링을 절반 넘기지 않았는데도 답답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으며 100km/h정도로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도 밟는대로 무섭게 튀어나갑니다. 저와같이 2.0 자연흡기와 비슷한 출력-토크대 차량 타시던 분들은 정말 무섭다고 느끼실것 같습니다.
3. 내/외관 디자인
디자인이야 다들 아실테지만 '와이드 앤 로우'기조를 정확히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뒤에서 바라볼때 C필러 - 트렁크 이어지는 라인이 사진상으로 볼때보다 훨씬 풍만합니다.(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혹여 예비오나분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댓 남겨주십시오ㅎㅎ
좋은차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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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악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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