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영세 자영업자 및 우리나라 소형 물류의 핵심인 포터와 봉고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내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만
한편으로는 특유의 구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운전자가 심한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전면부 크럼블존이 거의 없어서 사고가 나면 운전자 하반신이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스타렉스만 하더라도 승용차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안전성을 갖추었는데
포터와 봉고는 수십년 째 동일 구조라 운전자들이 늘 염려됩니다.
구조를 바꾸면 또 가격이 상승하고 오히려 실 수요자들에겐 부담이 될까요...
구조 자체를 안전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니뽕차도 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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