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설계를 잘하는 독일과 일본에서 사이드미러의 거울을 비구면설계하지 않는건 다 이유가.. 거울의 차체와 가까운쪽의 곡률은 적고 차체와 먼쪽의 곡률은 크다보니 단순 차로변경시에는 상대적으로 안쪽의 거울면을 사용하게되어 상대적으로 다른 차량이 덜 멀게 느껴지나 두 도로의 합류지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바깥의 거울면을 사용하게되어 상대적으로 더 멀게 느껴지게 되어 상대 차량과의 거리가 충분하다고 판단하며 차로변경을 하다가 상대 차량의 급정거를 유발하거나 사고를 유발하게되는 경우가 많다고..
그래서 순정의 경우 거울의 전체면의 곡률을 동일하게 만들거나 외부쪽에 경계선을 만들고 경계선 내부쪽은 곡률이 적거나 없는 상태로, 경계선의 바깥쪽은 곡률이 큰 상태로 만들어서 외부쪽은 사각지대를 줄이는 목적으로, 내부쪽은 실제 차로변경시 상대 차량을 파악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마눌은 시선이 분산되어서 불편하다고 하고요.
익숙해지면 사이드미러와 보조거울이 한번에 시야에 들어오는데
각도가 틀리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함.
와이드 미러는 부분적으로 거리감이 왜곡되기 때문에
역시 익숙해져야할듯..
대신측방시야에불안감이없어져서 운전을조금 막하게되드라구요
근데 운전석쪽에다가 달면 좋긴좋더라구요.. 사각지대 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순정의 경우 거울의 전체면의 곡률을 동일하게 만들거나 외부쪽에 경계선을 만들고 경계선 내부쪽은 곡률이 적거나 없는 상태로, 경계선의 바깥쪽은 곡률이 큰 상태로 만들어서 외부쪽은 사각지대를 줄이는 목적으로, 내부쪽은 실제 차로변경시 상대 차량을 파악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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