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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닿는 부분에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 거의 없는데,
평소에는 정말 감사하고 만족스러운데
비만 오면 걱정이 많아지고 기분이 찜찜해지네요
아무리 얼른 잘 타도 문짝 닫고 보면 팔걸이 시트 등등에 물이 많이 떨어지는데
그냥 휴지로 마른수건으로 슥슥 닦으면 더이상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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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생각나서 질문해 봅니다
나중에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을일 예방하고 좋죠 뭐
피부랑 이거랑 같나요....
막타는 사람들이야 상관없지만 저처럼 모든 물건을 아끼는 사람들은 최대한 물기는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레쟈가죽이야 변형 적고 변형되도 싸니까 그만인데
천연이상급 가죽이면 빗물정돈 닦아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트림이나 가죽에 얼룩지면 닦기 힘들어서 운전석 도어 하단에 타올 항시 대기중이에요
주기적으로 발라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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