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출고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이전 타던 차보다 높이가 쪼금 낮아서
길가에 주차 후 무심코 문을 열다가
보도 벽돌 높이랑 딱 맞아서... 아주 살짝 긁혔습니다.
저기 저 손톱만큼도 안 되는 부분 보이시나요?
확대하면 이정도....
벌써 세달이나 된 일인데
방금 갑자기 생각난 김에 찍은,
사고(?) 세달 후 사진입니다.
저는 이런데에 둔감해서
당연히 아무 추가 처치가 필요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자동차 커뮤니티 글 읽다 보니까
이런데서부터 녹슬면 골치 아프다고
위에 뭐라도 덧발라야 한다는... 그런 글을 읽고 난 뒤로
쪼금 마음이 찜찜하긴 하네요.
이미 세달이나 지난 이 상처
그냥 계속 방치해도 될까요? 아님 뭐라도 해줘야 할까요?
안 보이는데니까 퀄리티 생각하지 마시고.
차알못이라 붓펜이 뭔지도 모르는데.... 차 도색 색깔이랑 상관없이 바르는 투명한 코팅액 같은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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