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체 lpi 08년식을 10년 23만을탔고, 좋은 기회가 있어서 저렴하게 뉴아트 08년식 17만짜리를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로체때를 탔을때도 이런저런 부품이 고장나기 시작하여 고치고 타고 있었는데, 뉴아트도 가지고와서 꾸준히 수리비 발생중입니다.
중고차를 가지고왔으니 수리비에 대한건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제 아이가 태어나니 안전도 그렇고, 수리하러 왔다갔다하는것도 그렇고... 둘째 계획도 있고해서.
아내와 자동차 구입관련하여 가끔 대화를 합니다.
아내는 새차 중형급 ?? 소나타, 스포티지 체급에서 구입을하자고 하고.
저는 중고차 그랜져, 싼타페 체급에서 구입을 하자고 하면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회원분들의 경험이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소나타 신형 새차와 그랜져 IG 중고 를 비교한다면요.?
그래도 연식과 킬로수 때문에 신차가 좋을까요.?
새차면 당분간 수리 걱정은 안해도 되죠
그런데 저는 로체 10년타면서 한 7~8년간은 소모품만 교환하고 큰 수리없이 잘 탔었거든요.
그래서 중고차도 2~3년 정도 지난것에서 5만키로 안쪽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아내 말을 들어야겠네요.
다다음 차를 바꿀때쯤이면 대형차 새차를 구입할수 있겠죠...
전세대인 HG,DM이라면 반대입니다.
지금을 예를들면 소나타신경과 IG중고를 비교중입니다.
좀 더 욕심을 내면 DH 연식과 키로수를 좀 더 먹은녀석도 좋을것 같고요..
로체를 10년 탔기때문에 물론 신형소나타의 옵션이나 성능이 훨씬 좋아졌겠지만.
지금은 몬가 좀 더 큰차를 타고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중형 신차살돈으로 대형 중고는 리스크가 좀 있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천만원 후반대~2천초반 HG나 구k7은 가성비라도 있지만
같은금액의 중형신차와 대형중고면 중형풀옵 살돈이 안될텐데
저라면 그냥 중형신차탑니다.
중형이면 떡을 친다고봐요.
소나타나 K5가 실내공간도 그랜져나 K7에 비해 크게 안좁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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