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어제까지 쉬고 간만에 출근하니 벙찌는군요@_@;;
오랜만에 아침에 일어나 회사가면서 월요일인데 차가 그닥 많지는 않군! 이라고 생각했더니 오늘이 수요일이고! 그래도 차에 타고 창문열면 후끈거리는 바람에 금방 닫곤 했는데 오늘은 시원해진 바람에 여름이 끝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뭔 개소린지;;
뭘해야 할지 이번주는 어리버리하겠군요. 그간 뭐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파악부터ㅜㅜ
휴가 끝에 오랜만의 출근임에도 당당하게 지각을 했더니 대표님과 이사님은 오늘까지 휴가인 줄 아셨나봅니다ㅋㅋ 아침에 인사드리니 아 오늘 복귀였어? 오늘까지인줄 알았네 라고 하시더군요! 슬쩍 하루 더 쉴껄 그랬나봅니다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