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에서 곰팡이피고 냄새나는걸 방지하려면
하차 전에 A/C 끄고 송풍 최대로 잠시 좀 해주는게 가장 정답이고
외제 고급차들은 이마저도 시동끄면 자동으로 시행해준다 (애프터블로우인가 뭔가...)
여기까지는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애초에 자동차 에어컨을 항상 auto로 켜놓는 습관을 들이면
일단 특정 온도에 빠르게 도달한 후에는
결로현상을 최대한 방지하는 방향으로 에어컨이 작동하기 때문에
저 하차전에 송풍 최대로 해주는 것조차도 안해줘도 웬만해선 별 일이 안생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거 맞나요?
저는 지인에게 들은건데
지인은 국내 자동차 제조사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피셜이라며....
아직 냄새는 안나네요
덥다고 18도설정에 내기로만 돌리면 결로현상으로 곰팡이 냄새 날 확률 높겠죠
내기보다는 외기가 말그대로 외기기때문에 바깥과 온도차이가 덜나기때문에
곰팡이 생길 확률이 적겠죠
비올때 앞유리 서리낀거 없앨때 그거랑 같은 이치가 아닌가싶네요
외기로 작동되고 온도도 적당히 20몇도해놓으면 없어지니까요
외기에 온도설정 24~26정도 해놓으면 괜찮을거라고 보네요
이미 냄새난건 어쩔수없고 관리를 해야죠
도착전에 송풍 히터 틀어라 그러는데 이거 쉬운일이 아니죠
생각을 해보세요 35.36도 폭염이러는데 히터라뇨 더워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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