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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Saramin 19.09.09 11:25 답글 신고
    친구끼리 .. 지위요??
  • 레벨 원사 2 XM23 19.09.09 16:48 답글 신고
    요새 사업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더니 월급쟁이들은 그 아래로 보이나봐요 ㅋㅋ
  • 레벨 하사 2 쏘샬워커 19.09.09 11:28 답글 신고
    손절!!!
  • 레벨 원사 2 XM23 19.09.09 16:50 답글 신고
    그 정도는 아니고, 10명이나 되는 모임에 워낙 오래된 친구들인지라,,,, 몇명이 총대메고 혼쭐 내주겠대요 ㅋㅋ본인 사업이 잘되니까, 월급쟁이 친구 우습게 보고 그 친구한테 체면어쩌고 한 거같은데 의사하는 친구랑 중앙부처에서 근무중인 공무원인 애가 감히 누구 앞에서 체면을 운운하냐며 혼쭐내겠대요 ㅋㅋ
  • 레벨 원사 3 후딱좀가즈아 19.09.09 11:29 답글 신고
    그 생각 그대로 친구분께 이야기하세요 ㅋ
  • 레벨 원사 2 XM23 19.09.09 16:51 답글 신고
    안 그래도 몇몇 친구가 암만생각해도 그 친구 실언에 기분나쁘다고 그 문제로 한번 만나러 간다네요.
  • 레벨 원사 1 hstar65 19.09.09 11:33 답글 신고
    나이먹으면 이상하게 걸러지는 친구들이 있음
  • 레벨 원사 2 XM23 19.09.09 16:51 답글 신고
    철없던 시절부터 만난 친구라 정신개조해보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거겠죠.
  • 레벨 하사 2 엉친 19.09.09 11:36 답글 신고
    지위는 개뿔 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2 XM23 19.09.09 16:52 답글 신고
    그러게요 친구가 설사 백수고 내가 잘나가는 고위공직자라도 친구끼리 만날 땐 그런거 다 내려놓고 보는거라고 생각했는데요.
  • 레벨 원사 1 hstar65 19.09.09 11:39 답글 신고
    근데 최근에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닐까요?? 갑자기 저러는게 이유가 있을수도
  • 레벨 원사 2 XM23 19.09.09 16:53 답글 신고
    요새 사업 잘 되서 잘나가는 사람들이랑 어울리니까 헛물켜고 정신나간 소리한거 같아요.
  • 레벨 대장 레맨샤뮌도스 19.09.09 11:40 답글 신고
    늦었으면 닥치고 미안해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레벨 중장 삼점삼터보 19.09.09 11:47 답글 신고
    교수친구가 은근 저런 뉘앙스를 가끔 풍길때가 있습니다.
  • 레벨 원사 2 XM23 19.09.09 16:56 답글 신고
    본인이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위에 오르거나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니 친구들에게도 그러고 싶어지나봐요.
  • 레벨 중장 specialist7 19.09.09 11:50 답글 신고
    개념 좃낙없네요 지가 친구들보다 위라고 생각하는듯
  • 레벨 원사 1 현대프레스토 19.09.09 11:56 답글 신고
    다음 모임부터는 빼고 카톡방 따로파면 될거같은데요
  • 레벨 원수 검둥개 19.09.09 12:21 답글 신고
    쌓인게 있나여
  • 레벨 상사 3 배꼽털18센티 19.09.09 12:56 답글 신고
    글로만봐도 극혐인 인간이네요
  • 레벨 대령 1 오디여 19.09.09 14:28 답글 신고
    친구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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