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이래저리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눈팅만하다가, 이제야 조금 한가해져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제 스타일이 기계를 좋아하고 이것저것 사모으고 자주 바꾸는 터라, 바꿀 대상을 모색하던 중!
엄청난 내외부 변화, 경이로운 옵션 등에 심취해 K7 프리미어를 구입했습니다.
당연히 요즘 트랜드(?)인 '연비'에 맞게 하이브리드으로요 ㅎㅎ
현금일시불로 구입을 하니 카드사 등의 할인폭이 많아서 생각보다는 혜택을 많이 받았고,
할인 받은 금액 이래저래 포함해서 약 4,500정도 준거 같습니다.
흠.. 지금까지 약 3개월차 운행중인데, 아직까지도 대만족 중입니다. ㅎㅎ
지금은 와이프가 타고있는 CLS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타이어 사이드월 문제, 브레이크 소음, 각종 오류 등)를 받았던 탔인지,
너무도 편안하구요.
첨단 옵션으로 인해 운전의 편의성이 증대 된 것은 물론이거니와,
소음도 IG 하브에 비해 많이 좋아졌습니다.
도로에 많이 안보이는 희소성(?)도 좋구요 ㅎ
또 무선충전패드 크기가 상당히 커서 노트10+ 도 꼭 맞게 들어갑니다.
CLS는 노트크기가 안들어가서, 일부러 아이폰XS로 바꿔어 다니곤 했었는데 ㅠ
단점을 꼽자면,
일부분 마감문제와 차에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K7이 어느급의 차라는걸 설명해야 한다는것과, 이제 곧 그렌져 페리가 나온다는 것ㅠ
이상입니다.
오는 추석 명절 풍성하게 잘 보내시고, 가정에 화목과 평안이 깃들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__)
오래오래타세용ㅎ
차는 쭉 흰색만 타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만약 그랜져 페리가 삼각떼룩이면 승산이 있을지도 ㅎ
요즘 하브 오래걸리더라구요
케칠프리미어 너무맘에 드는데 플그색은 진짜 별로더군요
흰색이 최고이지요~~
그래도 그랜져에 비해 희소 할 테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죠 ㅎㅎ
안전운전 하시며 가족과 즐거운 드라이빙 되세요
내년에 더 마스터 대기중입니다 ㅎㅎ
프리미어랑 고민끝에 ㅠㅠ
모하비 멋지죠. 기어봉 부츠타입과 천장스웨이드가 빠져서 조금 아쉽지만 ㅠ
이번 K7프리미어는 잘 나왔다고 칭찬이 자자 합니다.
좋은 선택 하신듯.
그랜저페리니 어쩌니 하는 소리는 신경쓰지 마세요.
다른 차가 어쩌니 중고가가 어쩌니...개논리.
이번 K7과 모하비를 보면, 기아가 독기를 품은 듯 보여져요 ㅎ
차는 외제차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