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건물주가 되고싶어하고 그에따라 건축물 올리는게 너무 흔해져서 그런지 요즘은 난개발한다는 생각이 든다캅니다
4대강 사업으로 토목기술만 쌓아서 그런지 단기간에서 녹지와 산 밀어버리고 아파트 짓는 기술은 기가 막히게 발전한것 같습니다*_*
토목건축 인력양성과 외노자도 증가
현재 분양된 서울이나 수도권도 아파트나 상가 매물 전세 공실이 난무한데다 자영업도 쉽지 않은 현실인데 주차장도 별로 없는 건물을 옆에 짓고 또 짓고..
거기에 또 다시 신도시 짓고 아파트 짓고..
출근길 도로는 항상 트럭과 크레인 차량으로 정체시달리고..
포화된 도로에 또 다시 합류구간 생기고
어디를 가도 주변 둘러보면 우리나라처럼 타워크레인 많이 보이는 국가가 또 있을까 싶다능...*_*
어릴적 추억의 장소를 가보면
이 장소가 그 장소가 맞나 싶을정도로 하나둘 사라지는게 한국에서는 향수를 느낄만한 추억의 장소도 하나둘 사라지는것 같다캅니다.
현재처럼 경기좋고 인구 최고점 찍었을때 고층으로 올린 아파트 빌딩들은 50년후 재건축은 또 어찌할지 궁금하다캅니다.
(용적률 높여야 수익이 생겨서 건물을 부수고 올릴텐데... 인구도 고령화에 감소되는 마당에 그럴만한 건수는..)
은행 개인 빚잔치에 부동산 개발도 시들어지면 건설사 부도나는일도 속출할듯 한데..
토지에 건물을 올려야 부자지 사실 땅팔고나면 자산은 소비로 없어지게 되는것 같다능
건물구조역학이랑 건축관련한 자격이랑 안전관리 자격등등..
고층들은 보통 100년을 보고 짓는다지만 여러 안전이나 지반여건 시공자재등의 조건 때문에 내구연한이 앞당겨질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건물들이 오밀조밀하게 밀집되어 있고 전체 필로티 주차장위에 단지가 지어진 경우도 많아서 폭파해체는 어려울거 같음..
주변에 7년도 안된 저층 아파트인데 벽 갈라지고 거실 바닥이 어긋나는 아파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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