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왠만한 여자들은 차에 관심이 없어요
남자가 여자 빽 좋은거 안좋은거 구분 못하는것처럼
비싼 차보다 소나타 이쁘다고 하는 애덜도 많고
그냥 차는 이동수단으로 밖에 안보는 여자들이 많음
만약 차로 그 사람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걸러야죠 그런 여자 꼬이면 인생도 같이 꼬이기 시작함
전 와이프 꼬실 때 마티즈1 타고 다녔어요.,,,중요한건 둘다 공무원이라서 사내연애라서 가능했을지도,,,결혼하고 알았는데 장모님이 김서방 차가 좀 그렇다라고 하셨다고.,..;; 그때는 정말 해운대 호텔을 마티즈 몰고 가서 갔었죠,,주차장에 외제차밖에 없더라구요,,그래도 좋았죠,,ㅋㅋ..중요한건 차보다 직업+외모입니다.
직장도 보고 집도 보고 하다 못해 집에 키우는 개 품종도 보겠네요...
이쁘다는 기준이 김태희 수지 급으로 이쁘면 이해하겠습니다 ㅎㅎ
실패했으면 와꾸가 죄송하게 생긴거
아그립다 그시절 ㅜ
약 6~7년전..
98년식 다티2.5 18만까지 타고 폐차했으요ㅎㅎ
아부지가 물려주신 첫 차입니더
전 프라이드로 간호사만나서 결혼까지 할생각입니다
근데 차를 좀 꾸며놓으면 확실히 마이너스긴 하더라구요
양아치 같다고..;;
하이퍼카 끄는 사람이 꼬시는것도 하이퍼카 끌 재력으로 꼬시는거지 차로 꼬시는건 아니에요
아반떼로 공무원 마누라랑 결혼까지 햇음
저 결혼할때즈음엔 주위에 결혼한 커플보면 무조건 인서울집한채 기본으로 가져야했음. 진짜 못해도 전세임.
대출하든 집에서 사주든 상관없이 말이죠.
인서울 한채있으면요 평범한 여자랑 결혼할수 있었습니다. 저땐 그랬음.
남자가 여자 빽 좋은거 안좋은거 구분 못하는것처럼
비싼 차보다 소나타 이쁘다고 하는 애덜도 많고
그냥 차는 이동수단으로 밖에 안보는 여자들이 많음
만약 차로 그 사람 판단하는 사람이라면 걸러야죠 그런 여자 꼬이면 인생도 같이 꼬이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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