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위험하니 고독하니 하는데
저는 항상 낚시다닐때 혼자 다닙니다ㅎ
고소공포증땜에 테트라는 절대 안타고
항상 항이나 평평한 땅에서 캐스팅하고
낚시하는데 누구 데려왔다가 옆에서 고기가 빨리 안문다고
가자고 징징거리거나 수시로 낚싯대 감았다 놨다 하는것도
꼴보기 싫어서 낚시할땐 무조건
낚시 좋아하는 부랄친구랑 가거나 혼자가는데
낚시란게 참 혼자 이런저런 생각하며
시간을 보내기도 좋고 괴기 잡으면 짜릿한 손맛도 있고
집에 가져와서 회,매운탕 먹을수도있고
이 얼마나 젖절한 취미생활 입니까+_+
낚시가서 술을 마셔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차타고 30분만 가면 제가 자주가는 포인트
나옵니다ㅎㅎ
저두 테트라 절대 안타고 안전한 바닥에서 원투치고 조용히 즐기다 옵니다
마음맞는 친구 한명이랑만 같이 다니고 아니면 혼자 다니죠 기동성도 좋구요 ㅎ
혼자서 낚시 잘다닙니다ㅋㅋㅋ
고기도 잘나오고 입질도 자주 오는 곳이라ㅎㅎ
지금이 방어 철이라 낚싯배타는 분들은 방어 많이
낚아오시더라구요ㅎ
대신 라무리 더워서 안전장비는 다 착용하고..
늘 돔만 잡습니다.. 먹지는 않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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