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만 있다고 여자들이 꼬이는건 절대 아니죠.
그것은 차 없고 인기도 없는 학생과 학생이었던 사람들의 비겁한 변명입니다.
(차있고) + (인물 좋고 스탈 좋고 재밌고 매너 좋고) 요중에 두가지 이상은 있다고 봐야죠~
물론 밑에 민교아범님 말씀대로 기회가 많아지니 선수들한텐 금상첨화고
그밖의 사람들한텐 시간과 기름만 낭비하는 꼴이나죠.
암튼 부모님께서 차 사주신 대학생분들...
제가 지금 부모가 되보니 느끼는건데...
우리 우리 아들 공부 할 시간도 모자란데 통학시간에 시간 뺏기지말고...
덥고 추운데 버스 기다는거 안쓰럽고...
무거운 책가방 들고 다니는 것도 안쓰럽고...
딸은 한가지 더 요즘 세상 무서우니 밤에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이 불안하고..
그런 마음으로 사주신 차에 가시나나 태우고 놀러가고 가시나랑 그짓이나 하고...
참 사람은 부모되봐야 부모 심정 안다는거 부모 되보니 느껴집니다.
좋은 지렁이로 낚시를 할것이냐 미끼없이 낚시를 할것이냐의 차이임니다
안운하세여..~~ 술마시고 음주운전때리지 말고..
제 여친은 저를 지키기 위해 이니셜은 기본~ 학교에 스파이를 둬서 여기저기서 감시를 T_T)...
2학년까진 진짜~ 짜증났는데 3학년 지나고 이제 4학년째 되니, 감시가 즐겁네요ㅋ
여자는 여자일뿐~ 내 부인 될 여자만 바라보니 이리 편한걸 T^T)ㅋ
꼬인다고 냅따 덥썩 문 제가 바보였습니다 ㅡㅡㅋ
요즘에는 뭐 넘 흔하고 흔하니....
일자리는 더 줄어든다는데 대학생들 모는 차는 느네
그 같은과에는 한성질 하는 남자도 있었는데 서로 싸웠다는 ~~ 더러워서 안탄다 !! 막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그럼 차주는 더러우니까 타지마 ㅋㅋㅋㅋㅋ
미끼의 차이죠. 차없다고 여자가 안꼬이는건 아닙니다만,
떡밥 던진거랑....싱싱한 지렁이 던져 넣은거랑의 차이겠죠.
(여기서 어종마다 미끼 다른거 문다..뭐이런이야기는 하지말구요..-_-)
좋은 차가 아닌 이상 별 차이 없어요.
단지 차는 내가 편하고 내기 사랑하는 사람들을
좀더 편하게 해주는 수단인 정도로 생각..
왜?! 뚜벅이에 차없으니 여자가 안꼬이는구나 생각하는게 대부분일듯..
차생겨도 대학교스쿨버스대행밖에 못합니다. 얼굴은 둘째치고 성격 , 유머 , 스타일먼저
바꾸지 않은 이상 쏠로!
수입차로 가야겠네 ㅋㅋㅋ
있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글쎄요.. 하늘에 법대, 의대 다니는 사람들이 차 없는거와 있는거 차이는 좀 다른 예 겠지만..기본은 있어야 겠죠..쥐뿔 읍이 차만 있다면..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