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0월 신차구입 군 전역후 인생 첫차
첫 새차라 오일도 리터당2만원짜리 먹여보고
밤에 누가 긁고가면어쩌나 진짜 애지중지했었죠
11년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면서 처분했습니다
11년 10월쯤 신차구입
디젤차에 처음 입문한때여서 예열 후열 엄청 신경썼었네요
2리터 엔진인데 밸런스샤프트모듈이 삭제되어서 오일 한번 갈라치면 8~9통 샀었던거같습니다
14년 둘째 태어나면서 처분...
14년 봄에 신차구입
스r의 업그레이드 버젼... 오 뭔가 조용한데??
전 차보단 조용하긴했었어요 근데
구입후 제일 후회했던 차였습니다 금방 질렸어요
파란차는 사는게 아니다 라는걸 깨닫게 해준 차
1년후 15년 초에 처분
15년 봄 7인승 신차구입
다시 검정으로... 차가 크니 손세차 한번 직접하면 육수가 줄줄흐릅니다
진짜 가족을 위한 차...운전자는 가족이 행복하는 모습에 그맛에 만족하며 타는차 였네요
2년후 17년 아파트 분양권사게되어 처분...
와이프 시내 출퇴근용차 구입 15년 가을쯤...
인천에서 직거래후 끌고 집으로 내려오는데 고속올리니까 진짜 알피엠은 치솟는데 안나가더라구요 ,,,
진짜 시내 장보기,편하게 타고다니기 편했어요 작아서 주차편하니까요
18년도 가을쯤?? 필요없어져서 처분
17년 초 15년식 중고로 구입
빈 카니발자리를 잠깐이나마 채워줬던 차에요 이때 흰색차 처음 소유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았섭니다..
검정차는 손으로 문대기만해도 기스가생기는데 흰차는 자동돌려도 일단 안보이니 너무 굿~~
18년 중순 카니발 구입으로인해 처분
18년도 6월 9인승 신차구입 후 현재까지 운용중
17년도에 셋째가 태어나면서 다시 큰차가 필요해지고 ...
결국 대안이 없어서 다시 구입했습니다...
이제 향후 10년은 이차만 타야합니다...
결론: 한차만 오래타는게 돈 버는것이다.
자잘하게 낼땐 그생각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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