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차량들이 지금도 디자인이 절대적으로 좋다 라는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의견이자
느끼기에 그 시대의 디자인 흐름에 비해 저평가 받았다거나,
혹은 그 시대보다 조금 앞을 내다보려했다고 생각드는 디자인들 입니다.
1. 구형 k3 페이스리프트
비례감이나, 앞뒤 디자인의 조화는 페이스리프트의 한계가 있는것 같지만
다소 실물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차 입니다.
2. 그릴이 막혀있거나, 심플하게 가로그릴이었던(사진엔없음) 이전 세대 아이오닉의 디자인들.
심플하고 참 이뻐보였었음
근데 이 구형의 아이오닉들처럼
앞으로의 전기차는 그릴이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판인데
오히려 신형 아이오닉에 괴랄한 크롬느낌의 그릴이 생긴것을 보고 역행한거 아닌가 생각이들었음.
3. 삼...각...떼....
현대가 다소 조형감있던 전면부 디자인에서 심플하고 평면적인 방법으로 디테일을 주는 노선으로 바꾼게
미래지향적이고 실제로 보기에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했었음
(하지만 k3의 이야기처럼, 페이스리프트의 한계는 분명 있어보임.)
그래서 각 나라마다 트렌드가 다르니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까는것도 분명 이유가 있다고 이해하지만
한편으론 이 차가 그 만큼 까일만할까? 한국만의 디자인취향이 이 만큼 확고했나? 궁금하기도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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