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이 제가 알고있는게 아니라
피스톤이 일직선으로만 움직여야하는데 자꾸 옆으로 흔들거려서 뭔가 깡깡치는 망치 소리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보아야 할게
1. 크랭크는 직선운동을 하는게 아니라 회전 운동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피스톤이 옆으로 가는건 허용범위 이내이다
2. 하지만 기본적으로 크랭크는 타이밍 셋팅을 해놔서 오차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 그렇다면 노킹의 원인이 타이밍 벨트 & 체인 간격 셋팅을 잘못했을 수 있다
3. 점화 타이밍이 불안정해서 아다리가 맞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한 기통에서 점화가 제 때 이루어지지 않는다
=> 아마도 이게 가장 큰 문제 같네요
3.1 그렇다면 왜 점화 타이밍이 불안정한가?
3.1.1 휘발유의 품질이 낮아서 조기 점화가 이루어진다
3.1.2 점화 플러그가 오래되거나 해서 스파크가 제때 내뿜지 못한다
3.1.3 흡기에 저항이 걸려서 충분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는다
해결법 :
1. 고급 휘발유 넣어라 특히 GDI는 더욱
2. 점화 플러그와 코일을 전부 갈아라 싸다
3. 흡기 매니폴드와 포트를 전부 크리닝 해라
4. 피스톤에 스크레치가 생겨서 공간이 많이 생김
=> 보링밖에 답이 없음 휘발유는 특히 더
실린더벽 자체가 기울어져있슴돠
2.아무리 완벽한세팅이라도
기계오류는 일어납니다
3.한기통에서 점화가 안일어나면 부조가 심해서 노킹이 나는지도 모를듯;;
현재 스마트 스트림 자체가 문제야
gdi에 흡기매니폴드 안단뷰터 밸브시트 그 이후 연소실 상단에
카본이 끼는걸 억제하려고
매니폴드 앞단에 인젝터 추가설치한게
문제야
이러면 파일럿분사와 주분사 후분사가 다 이뤄져야 하는데
파일럿분사 량도 엉망 후분사는 디젤처럼 없고
서로간의 타이밍이 절묘하게 맞아야되는데.그게 안맞아서
완전 압축 되기도전에 폭발이 일어나서 상사점의 위치에서 폭발이 안일어 나서 그런거야
물론 결함이 없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어지간해서 완성차 설계에서 노킹이 일어날 정도로 무리한 압축비로 만들 리는 사실상 없죠.
그럼 압축비는 왜 출고 이후에 상승할까요? 그것은 카본 누적으로 연소실의 크기(체적)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스톤이 똑같은 거리를 움직이면 압축이 더 많이 되게 됩니다.
이것이 노킹의 주 원인입니다. 나머지 나열하신 이유들은 노킹에 일조하기 어렵습니다. 점화타이밍도 노킹센서로 감지해서 늦추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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