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동차 브랜드 전체적으로 가격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독점지위에 있는 현기차가 올리니 특히 눈에 띄네요.
현재 올란도를 타고 있는데 디젤의 진동이 싫어서 이번에는 하이브리드나 아니면 가솔린으로 전향할까 해서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점
'우와 차값 많이 올랐네...'
와이프가 현기차를 싫어하고 해서 생각을 안하고 있다 현기차의 대체수단인 일본차를 구입할 수 없는 시장환경에 의해 금번 소렌토와 산타페를 생각해봤는데 제가 테란칸을 몰면서 불안했던 핸들의 가벼움 고속주행의 불안전감 등이 아직 극복안되었다는 이야기와 신형 소렌토의 가격을 보니 이렇게 까지 하면서 현기차를 살 필요가 있나 싶더군요.
이번 소렌토가 4000만원 중반대까지 가격이 나오다 보니 그 때부터는 실제 대체할만한 차량이 넘쳐나더군요. 현기차 차차기에서는 5000찍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이 가격이면 조금 작더라도 bmw x3를 구매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분명 현기차가 옵션에서는 외산브랜드와 비교해도 안꿀린다는 것은 알겠습니다(옵션의 성능과 무관하게 말이죠). 그런데 주행안정성이나 차량의 내구성은 과연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가격을 어디까지 올릴것인지 궁금해져왔습니다.
요즘 나오는 차들 다시타보세요 ..
좋으면 산타페 하브를 노리고 있습니다.
집에 한대 있는 외제 운영하다보니 서비스센터 가는것도 고역이더라고요. 여기가 특히 지방이다보니
그래서 국내 차량 알아보았는데 지브이는 생각보다 비싸고 산타페하브나 보려고 했는데 소렌토 하브 가격보니 이 가격내고 사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tm은 타본적이 없어요
직원 봉급은 올랐네요
요즘 나오는 차들 다시타보세요 ..
tm 타보세요 .. 제가 현대기아 차별했던건
핸들조향 문제때문인데
md yf 시절이 너무 쓰레기라 ...
아반떼 ad 만 되도 넘사벽입니다
특히나 G70 스팅어 K9 영역으로 넘어가면
3.4.5시리즈와 비교시
조향수준에선 전혀 꿀리는게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
왜냐 ? 스티어링 부품이 독일제거든요 ...
서킷에서 비교시 현역 선수들도 독일 스포츠 세단과 비교시 부족함을 느끼지 못합니다
파워트레인 반응속도나 미션 타이밍은 아직까지 독일 프리미엄급 수준은 아니지만 ..
제네시스이다 보니 어느정도 납득은 했네요. 산타페도 좋아졌나보네요
현재도 집에 한대는 외제차인데요.
8년째 고장없이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주장의 힘이 약합니더
X3가 국산 판매 최고등급 3.0디젤이 8천인데요?
비교할려면 이렇게 하는게 맞죠
국산은 풀옵으로 수입은 엔트리??
(너무 이기적인 비교 계산법이죠.)
엔트리해도 6천대차량을 무슨 프로모션을 하길래
풀옵 4천대 차량과 비교가 될까유..
같은 급은 아니지만 어차피 럭셔리와 대중브랜드의 차이 생각하면 그러려니 합니다.
옵션이 딸리고 차가 작아도
1500이상을 브랜드 가치에 투자할 의향이
있으시다니..
말그대로 그 기준이 본인 주관이듯이
남들은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솔직히 저도 뭐 수입차 굴리는데
전 개인적으로 수입차도 거품심하다고 생각해유
차량 금액은 그러려니 하는데 고장한번 나면 돈이 백단위로 깨지니 그것도 무시는 못하겠더라고요.
특히 집에 있는 자동차 하나는 지방에 서비스센터가 없어서 1시간 반 떨어진 곳까지 다녀요... ㅜㅜ
그리고 5000 턱걸이 수준의 예산으로는 X3 어렵습니다. 하나 더 내려가던가 다른 브랜드를 보셔야죠
그 가격대면 x1이상 무리쥬
그리고 중고가격도 매력적이지요. 유지보수 비용과 정비같은 편의성도 엄청나구요.
둘다 똑같이 5천만원짜리라면... 국산차쪽이 타기 편할거에요. 같은값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타느냐, 편한거 타느냐는 개인의 선택일뿐이고...
저같은경우 어차피 옵션도없는 구형차 타던판에 부부둘밖에 없으니 같은값이면 작은 수입차를 사는것도 괜찮을거같네요 ㅋ
겉으로 보이는 외관이나 넓이, 내장재, 옵션등은 국산차가 좋은데... 안보이는 부분은 잘모르겠네요.
차를 전공하지도 않고 제대로 뜯어본적은 없습니다만, 여태 다른물건들 사온 경험으로 비춰봤을때 대개 비싼것들은 비싼값 하더라고요. 차도 똑같지 않을까 싶네용.
문제는 동네에 있는 서비스센터가 개판이라서 (서비스 센터같지도 않은 곳이라서) 대전까지 가서 엔진오일 갈고 옵니다.
그러다 보니 영업용 차량도 국산차를 알아보다가 가격에 놀라서 그가격이면 돈 좀 더보태서 x3같은 차도 어떨가 생각하는 거고요
대구 사는사람이 대구는 예약만땅이라 도저히 못잡아서 창원서비스센터까지 가서 오일갈고 하체정비받고..ㄷㄷ
이분은 이제 벤츠고 나발이고 수입차안산다고..귀찮아서 못타겠다고 하네요.ㅋㅋ
뽑기문제긴 합니다만ㅋㅋ 당하면 욕나오것다. 싶긴 합니다 ㅋ 국산차는 그나마 동네에 다 있으니..
영업용차를 하루씩 비워 서비스센터 가면 스트레스 엄청나지싶은데요.
과연 현기차에 그정도 투자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합니다.
tm 은 좋아졌나 보네요
뭐 그만큼 차도 좋아졌지마는..
수입차나 확 가격차이가 느껴지는게 아니라..
이제 수입차 브랜드 특히 고급브랜드와 별 차이가 안느껴지네요
쑤레기는 잘 포장해도 역시 쑤레기죠 ㅋㅋ
아직 현기차가 테라칸 수준으로 아시나봐요
유투브보면 일본차 독일차랑 비교한 데이터 평가 많습니다.. 꼭 한번 보세요
그런데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은 다르다보니
알티마가 소나타보다 더 싸더라는(할인시 풀옵 가격이...)
지금같은 특정한 시기가 아니더라도 이제 대중 브랜드끼리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더군요.(현기차가 비교하면 저렴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그 가격이면 다른차가 더 눈에 들어오죠.)
그리고 저도 집에 외제차 있기는 합니다만 위에 적은듯이 지방이다보니 여러모로 불편하더군요. 어차피 이번 차를 구매 할 때에는 한번 시승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좋아졌다고 하시다보니 까요.
미션체결감이 좀 떨어질 뿐 거진 동급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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