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회사차라 여직원이 주말에 타고 집에갔다가
시동이 안걸려서 렉카로 근처 카센터에 갔는데
스타트모터 탔기에 교환하고 오일도 교환해야된고 하고
카페에서 1시간 후에 갔데요. 그래서 27만원냈고!
그래서 영수증은 주더냐 라고 했더니, 그런것 안주고 그냥 결제만 했다네요!
오늘 오일찍어 보니까 시커먼 그대로 이고! ㅋㅋㅋ 혹시 오일필터나 갈았을까 봤더니 그대로고!
그럼 새부품일까 라고 보니 ㅎㅎ 재재생품이고!
다 고칠려면 엔진내려야 한다고 다시 오라고 했답니다.
게스킷때문에 차가 안좋은것이라 그냥 좀있다 페차 처리 할껀데
누유 있는것을 '오일이 줄줄 세서 그것이 배선에 타서 그랬다, 원인을 알려면 엔진 내려서 다 뜯어봐야한다, 머 최소한 40만원 생각해라' 라고 했데요. 그럼 내가 그랬죠. 아니 엔진까지 다 뜯고 다 고쳐주는데 40이면 1시간 작업하고 27이면 조금더 돈 주고 다 해달라고 해주지...라고 했는데, '아저씨가 무서워서요' ㅎㅎ
스타트모터 새 부품이 12만원인데! 그럼 1시간 공임이 15만원이면 적당한거죠? 휴일 수당 등등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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