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독서실에서 새벽2시 넘어서 나왔습니다
밖에는 비가 완전히 많이 내렸지만 바래다 달라는거 절대 안해줬습니다 남편한테 델러오라하라고 그냥 이야기 했어요
이년이 결혼하기 전에 남자친구 그니까 지금 남편이죠 남편하고 싸웠다고 남자친구 없다고 한년이에요 나한테 만나자 한년이에요 제가 그때 당시에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었죠 근데 없다고 했어요 하지만 나의 촉이 아니다라는것을 느꼈죠 그러고 나서 몇개월 지난후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한거죠 계속 만났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나한테 커피사주라길래 안사줬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중이라 어쩔수 없이 마주치지 시험 끝나고 시마이 할껍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