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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먹고 해봤습니다..ㅋㅋㅋ
트렁크는 엄니가 버리시다는 이불 넣어놨구
카울과 펜더 방음하려합니다
카울은 끝났고 휀더 운전석쪽 하다가
지쳐서 쓰러졌습니다
타이어를 빼지않음 불가능하네요..
내일은 마무리 하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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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ㅡ로.신슐레이터 도 안쪽에 잇더라구요
틈새 물기 머금고 있으면 부식됩니다.
지인 직접하고 1년? 좀 지났나? 와이퍼 모터
갈다가 방음지 들뜨고 물기 머금고 있고 부식 있었어요;;;
그런데, 이불은 습기차면 안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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