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차 가성비 옵션대비 좋고
점점 만드는 차 기술도 늘어나고
일본차 대체할만큼 기술력 올라온거 다 좋은데!!!
왜 품질 이슈가 계속 나오는지........
항상 국산 소비자들 베타테스터 거치고
결함 다 해결되면 북미 출시
차를 만들다 보면 품질 이슈가 나올수 있다고 보는데......
요즘은 이슈가 좀 심각하지 않나요??
진짜 G80 외관 보고 반하고 내부 보고 감탄하는데........
들려오는 소식 들으면 왜 안타깝기만 할까요....
진짜 차 가성비 옵션대비 좋고
점점 만드는 차 기술도 늘어나고
일본차 대체할만큼 기술력 올라온거 다 좋은데!!!
왜 품질 이슈가 계속 나오는지........
항상 국산 소비자들 베타테스터 거치고
결함 다 해결되면 북미 출시
차를 만들다 보면 품질 이슈가 나올수 있다고 보는데......
요즘은 이슈가 좀 심각하지 않나요??
진짜 G80 외관 보고 반하고 내부 보고 감탄하는데........
들려오는 소식 들으면 왜 안타깝기만 할까요....
몇년전에는 경영방침이 '품질'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술력이 어찌됬든, '품질' 수준을 끌어올리자로 회사의 업무가 돌아갔던것 같은데.
어느순간에 '수익성' 을 따지기 시작하고 슬슬 '원가절감' 이라던가 '효율' 이라던가
그런 단어가 경영방침에 등장하기 시작했죠.
더욱이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빠른 신차출시 = 개발기간 단축을 밀어부친 결과.
최근같은 자잘자잘한 품질이슈가 반복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차량 개발기간 단축은 정상적으로만 진행된다면,
변해가는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한 강력한 무기가 되는게 맞습니다.
근데. 그 개발기간 단축이 "효율" , "원가절감" 하고 맞물리면 최악의 결과가 올수가 있죠.
현대기아차의 구매팀 KPI 지표가 혹여나, 단가 C/R 에 물려있다면? 구매금액 절감을 가지고 업무 평가하고 있다면
아마 100% 예견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대/기아 자체로는 개발기간을 단축시켜서 신차를 빨리빨리 출시.
시장 점유율을 선점하고 싶었으나.
그 개발기간 단축을 쫓아와서 붙어야하는 수많은 협력사들은. 그만큼 역량이 올라오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구요??
단가 후려치기로 숨이 꼴딱꼴딱 넘어갈 수준으로만 대금지급을 했을테니까요.
그러니 기술 개발이니 노하우 습득이니.
그런건 다른나라 이야기고, 당장 눈앞에 떨어진 일거리를 적자 없이 해결하는데에만 집중 했을겁니다.
그래서 개발 기간내에 애초에 달성해야할 Spec은 NG가 수두룩 했을꺼고,
그걸 특채 라는 명목하에 일부 Spec만 만족한채로 급하게 일단 납품후 점점 수정해서 맞추려고 했겠죠.
당연 그런 업체가 한둘이 아니니
여기도 Spec NG 특채. 저기도 Spec NG 특채. 이 특채 부품들이 모여지고.
이 특채 부품들을 너튜브 보며 조립하니~~~
결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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