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통 수입차들은
출시 -4년- 페이스리프트 -4년- 풀체인지
인데 요즘 현기차들은
출시 -2년- 페이스리프트(풀체인지수준)
이렇게 되버리니 검증시간이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2. 너무 빠른 신기술 도입
고객 니즈가 신기술을 원하는게 맞는데
거기에 맞춰서 너무 많은 것을 한번에 바꾸려다 보니
예를 들어 10개 부품중 2개를 바꾸고 1~2년간 검증후 또 2개를 바꾸고 이래야 되는데
5개이상을 한번에 바꾸니 어디서 문제가 생기고 상호간섭이 어느 부품에서 일어나는지
예상하기도 결함을 해결하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물론 사골엔진 사골프레임 사골 디자인 안좋은거 알고
고객이 원하는 부분을 최대한 빠르게 해결해주는건 맞지만
품질 부분을 좀더 신경써주었으면 하네요.
요즘 현기차 신차만 보면 수입차 부럽지 않은건 사실이잖아요.
반대로 해외 수출하고 국내에 출시 하면 좋겟구만
SW개발 바닥만 봐도 요구사항 정해놓고 그거 달성하는거 말고는 안하려고 하거든요.
딱 보니 이거 문제될수 있다고 이슈 제기하면 괜히 일늘리는 역적 취급을 대놓고 함.
그렇게 싸워서 보완해서 만들면 고객은 만족해서 불만 하나도 없는데 업무 평가는 개판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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