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대리점에 가서 보고 왔네요...역시 차는실제로 봐야...실제보니 역시 더 낫고 뒷좌석도 앉아보니 정말 넓더군요.재질도 나름 허접하지 않고...중형차같은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시동도 걸어봤는데 슈퍼비전 계기판도 괜챦구요.(참고로 풀옵션이었음) 바로 옆에 소나타가 있어 자연스레 길이비교를 하게 되었는데, 거의 비슷해보임. 착시현상인지... 배기량으론 아니지만, 보배에서 비교되는 동급인 SM5 에 비해 럭셔리한 감은 좀 떨어지나,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거같습니다. SM3 2.0 과 비교해도 그렇구요. 생각보다 나았던듯.
엉덩이 하나는 빵빵 얼핏봐선 쏘나타.
정점 마력을 보시고 비교많이 하시던데.... 토크곡선보면 넘사벽이죠...
아반떼라면 럭셔리트림의 가격에 많이 팔리던차로 아는데(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젠 탈만한트림은 가격이 꽤나 비싸니... 비싸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또한 경쟁차들은 할인중이라... 상대적으로 비싸보이죠..
본의아니게 어중간한 가격에 포지션을 가진듯 합니다.
현대차매장을 갔는데 한산 하더라구요.
아무리 풀옵때려봤자..준중형은 준중형입니다...
그랜져랑 비교도 바랍니다.
그랬지만 길에 너무 많으니까 "이거 내차야" 라는 기분이 들지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동생이 아무리 날고기어도 형님들을 뛰어 넘을수는 없습니다...중형차가
괜히 비싼게 아니란거죠...
이전모델들보다 세련되졌긴하지만,,
아반떼이름 지우고도 실내외 딱 아반떼급이구나 느낄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트렁크열어보고 동굴인줄 알았습니다. 트렁크굿
다만 그 차의 모델들이 신형 슴5냐? 신형 아반떼냐를 두고는 전 MD선택합니다.
완전 소형...
주는건가보네...참.
SM3는 정말 브랜드빨...ㅠ
1.6에 160이면 대단한
실제로 매장에 전시해논거 봤는데 잘만 나왔더만요
hd타는데 팔고 md사고 싶은 욕구가 치솟던데
그래야! 내년에 성과급 2천5백 한번 받아서 제네 팔고 에쿠스로 갈아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