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9년식 sm5를 부모님으로부터 받아서 타고다니는 보배인입니다.
부모님이 별로 안타고 다녀서 지금 킬로수가 6만이다 보니 앞으로 10년은 타고 다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대략 20만 킬로까지 탄다고 생각하구요.
오늘 엔진오일 겸 정비를 받으러 갔는데 뒷바퀴 쪽 하단에 금이 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걸 교체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다보니 10년된 차를 그 정도로 정비할 가치는 없는 것 같고
가볍게 자가 정비로 때우려고 하는데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본드로 붙이면 될지...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게 심해져서 떨어어지기 전에 조취를 취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기에 괜찮으시면요
플라스틱이 맞습니다.
그냥 두면 아예 떨어질까봐 고민되네요
현재 보험을 보니 차 가치가 300만원으로 잡고 있어서..
똥차에 돈을 투자하기가 꺼려지네요.
아무리 차 가치가 낮아도 형님의 목숨을 싣고다니는 물건입니다
돈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니 급 반성하게 되네요
플라스틱이라서 그냥 붙여도 될것 같기도 합니다
10년 동안 수리비로 차값 쓴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고장 안나면 다행이지만요
적당히 타시다 큰돈 들어갈때 아마 생각이 바뀌시겠죠..
안쪽으로 테이프 붙이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