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고속도로 터널구간 달릴때마다 느끼지만
터널 진입 후 한참있다가 켜지네요.
구형 차들뿐 아니라 신차들 전부다 그렇군여..
반면 외제차들은 속도에 감응해서 켜지는건지..
아님 휠센서로 조도 낮은 구간 거리를 측정해서 인식하는건지 모르지만 ..
빠르게 달려도 터널 진입 후 적당한 타이밍으로 곧바로 켜지던데..
오토라이트 점등은
현기차는 일정시간지연으로 켜지는듯 하고
그외 국산 일부 또는 외제차는 속도 따라서 지연시간 달리두거나 휠센서로 인식하는듯 하고 그렇네예 ..
고속도로 달리면서 오토라이트 눈여겨 보시라능
벤츠 비엠은 확실히 제때 빠르게 켜지고
분포가 제일 많은 기타 미만 차종들이 ㅠㅠ
신기한게 또 짧은 교각 그늘 아래서는 안켜짐
이를 해결하고자 최근 출시되는 고오급 차종은 순정네비를 활용하여 터널의 위치를 파악하고 미리 작동하더라구요.
앞차유리 윗쪽에 카메라센서 옆에 조도센서한개더있습니다.(이놈이 계기판조명 버튼 조명 트리밍해줍니다.)
차 안에도 한개 있구요~(이놈이 라이트에 관여) 바로 헤드라이트 켜집니다.
썬팅 너무 진하면 외부가 어두워져도 원래어둡던거 더어두워져서 그걸 어떻게 감지해내는지도 궁금하군요 그냥 무조건 얼마이하되면 점등인지 몇초이상 센서값이 몇%이상 떨어져야 점등인지..
지금 아방이 신형 사서 타고 있는데 진심 느리네염. 그리고 민감도가 좀 이상한듯 하기도 하고.
예전 넌아트는 터널 들어가면 바로 켜지고 , 지금 마눌님 슴삼이도 그정도는 아니어도 빠른데...
근데 창문닫히고 내기순환으로 변경되는건 터널들어가기 전에 작동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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