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들어진 차 같습니다.
준중형인데도 불구하고..
본넷방음 커버 넓게 달린것도 그렇고
라디에이터팬도 지금 타고다니는 제 차와 다르게 2개가 달려있군여... (redundancy 개념으로 넣은건지)
게다가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 배선 마감들..
제너레이터 +단자는 아예 고무로 덮여 있어 외부 습기와 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네예..
1세대 2세대 20년 되가는 구형 sm3 5가 많이 생존할 수 있던 이유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진짜 이런거 보면 일본이 자동차를 꼼꼼하게 만들긴 하는것 같네요.
현재 제 qm3를 비교해보니 원가절감의 끝을 보는것 같군여ㅠㅠ
내구성이랑 정비성 때문에 그런지..
도로에서 보면 항상 느린 SM3
오너가 밟아도 안나간다고 이해해 달라고 하는 SM3
sm3가 느린 이유는 일본 현지 타겟으로 설게되었기에 기어비가 너무 짧습니다. 시속 100 유지하는데 2800rpm을 유지해야 하기에.. 엔진 소리도 시끄럽다보니 저도 밟는다고 밟는게 소리로 130인줄 알고 속도계보면 100 도달 ㅠㅠ
거기에 토컨미션도 한몫 거들고..
근데 기어비도 짧은데 안나가는거 보면
엔진이나 미션이 아주;;
북미에서의 닛산 상태는 알고 현기를 까는건가?
자폭하는 쪽본노예들 보이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