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가장 많이 보이는 계층이 20~30대 기혼 여성들이네요.
서민과 중산층 사이 그 어디쯤에 놓인 맞벌이 가정의 레인지로버 컨셉으로
월 9천 대(9월 기준)에 약간 못 미치는 판매량을 기록 중인 쏘울 이후 기아차의 최대 주력 모델
이 큰 차가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월 4~5천 대 정도만 팔아도 괜찮다고 봤는데...
40대 이상의 중산층 가정에선 패밀리카와 트럭 용도의 서브카로 들이는 분위기고
20~30대 가정과 은퇴한 노부부에겐 메인카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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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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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머플러 결국 안넣어줄건가
또한 텔루라이드 고객층에 대한 데이터는 발표된게 없는걸로 압니다. 아시안이 몰고있는걸 보면 아시안이 주고객처럼 보이고 노인이 몰고가면 노인이 주고객처럼 보이는, 지극히 주관적인 시점입니다.
3분기 21,239대요.
조지아 공장 셧다운 때문에 2분기에 반토막 났다가 7월부터 회복해서 9월에 정점을 찍은 상태입니다.
https://www.goodcarbadcar.net/2020-us-suv-sales-figures-by-model/
2020년도 3분기 3 row suv 세일즈 판매량입니다. 그럼 이 데이터가 잘못된건가 보군요.
기아차에 이런 날이 올줄이야.
텔루는 수출
팰리세이드보다 훨씬 나아보이는데, 국내판매도 좀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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